한화투자증권은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리테일과 본사영업 조직을 재정비했다.
리테일본부는 WM본부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지역사업부를 폐지하고 10개 권역을 도입하기로 했다. 권역제 운영을 통해 권역 별 영업전략을 특화하고 자율권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WM관리 기능 일원화를 위해 이원화되어 있던 지원조직(컨설팅, 다이렉트 조직)을 WM지원실로 통합했다. 신설된 WM지원실에서는 WM영업의 기획 및 관리 기능에 집중할 예정이다.
S&T본부는 ‘Trading본부’와 ‘Wholesale본부’로 분리해 OTC운용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Trading을 안정화할 계획이며, Wholesale본부는 법인영업 육성, 강화를 통한 시장지배력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