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유일의 이륜차 모터쇼인 '제1회 서울 모터사이클쇼 2016'이 열렸다.
레이싱 모델 채비니가 스즈키 신형 모터사이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국내에서 이륜차 전시회가 열린 것은 2006년 국내 최초의 대구국제모터사이클쇼 이후 10년 만으로, 서울에서는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업체인 KR모터스와 해외 업체인 혼다, BMW모토라드, 할리데이비슨, 스즈키, 킴코, 가와사키, 두카티, 인디언모터사이클 등 총 9개의 브랜드가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