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T친애저축은행]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9일 서대문구에 위치한 미혼모 복지시설 구세군두리홈을 방문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구세군두리홈은 미혼모들의 산전·산후관리와 취업지원, 부모교육 등을 지원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복지시설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미혼모와 유아들이 거주하는 보육시설수리 및 청소활동을 했다. 또 미혼모들의 교육과 자립을 돕기 위한 후원금도 전달했다. 관련기사JT캐피탈, 신임 대표에 차동구 부사장 선임예금보험공사-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 임직원 교육지원 MOU 체결 JT친애저축은행은 싱글맘 및 조손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물품기부 및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미혼모와 결손가정의 아이들을 지원하는 ‘친맘친애’ 프로젝트를, 2015년에는 조손 가정과 지역 아동을 위한 ‘행복한 가을 운동회’와 ‘아주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했다. #구세군두리홈 #미혼모 복지시설 #jt친애저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