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 학교와 썸타다 – 두근두근 인문학>은 신청학교를 대상으로 상반기 1개교 당 1회에 한해 실시하며 청소년들의 관심 주제인 사랑, 진로, 자기소개, 독서기술 등 책과 연계한 인문학 강연을 통해 자연스럽게 독서를 유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도서관 사서가 직접 도서관 이용 안내 및 인문학 프로그램 홍보를 하여 열람실 이용에 치중한 청소년들에게 도서관의 본질적인 기능을 알릴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공문을 통해 접수받으며 상반기 3개교를 선정하여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학 교육에 대한 저변 확대와 청소년들의 독서진흥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