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개최

2016-03-3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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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전라북도립장애인종합복지관, 전북교육청과 함께 장애에 대한 편견해소와 장애인식개선을 목적으로 ‘제8회 JB Card와 함께하는 장애인식개선 공모전‘을 실시한다.

올해로 8회째 실시되는 이번 공모전에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장애인에 대한 여러 가지 차별’, ‘장애인을 위한 미래의 보조기구’ 등의 주제로 초등학생은 8절지에 본인이 그린 그림을, 일반인은 최소 200자 이상의 자유로운 형식의 글을 응모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4월 1일부터 22일까지이며, 수상자 발표는 5월 2일이다. 접수는 전북은행 본점 및 전라북도립장애인종합복지관 권익사례센터에 방문, 우편,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각 영역별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총 94명의 수상자에게는 전북은행장상, 전북교육감상을 비롯한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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