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가 31일 인터코스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인터코스의 지정자문인 KB투자증권이 제출한 약 2주에 걸쳐 상장적격성보고서를 검토하고 현지심사를 실시해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인터코스는 화장품 제조업체로 2014년 기준 자기자본 74억5400만원, 매출액 61억500만원, 순이익 11억3600만원을 기록했다. 관련기사"기술특례로 코스닥 가지 코넥스는 안가"…작년 신규 상장 역대 최저 '취지 무색'한국거래소, 다음 달 코넥스 기업 대상 코스닥 이전상장 설명회 #거래소 #인터코스 #코넥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