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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울산대]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오연천 울산대 총장은 영국의 고등교육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오는 5~7일까지 스페인 폼페우파브라대학교에서 주최하는 '설립 50년 미만 세계대학 총장회의'에 참석한다.
오 총장은 6일 본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울산대학교가 어떻게 짧은 설립사에서 강한 대학이 되었는가'를 주제로 울산대가 지역 산업체와의 긴밀한 산학협력교육으로 세계적 대학 반열에 오른 비결을 소개한다.
한편 울산대는 THE가 시행한 2015-2016년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공동 9위·세계 401~500위권, 2015년 설립 50년 미만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3위·세계 90위에 오른 신흥 명문으로 조명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