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삼성전자는 오는 4월 27일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소비자 체험형 로드쇼인 '삼성 SUHD TV 퀀텀닷 초밀도 화질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화질전을 방문하는 고객은 전시장에 마련된 퀀텀닷 화질 비교존에서 기존 TV 대비 더 풍성하고 디테일한 삼성 SUHD TV 화질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미술관 리움과 협업해 사찰과 종묘, 궁궐, 성곽, 민가 등 한국의 아름다운 건축물을 보여주는 '한국건축예찬-땅의 깨달음' 전시회에서 상영한 고해상도 4K 영상도 생생하게 보여준다.
로드쇼 기간 백화점을 방문해 SUHD T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매장별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한국의 아름다운 건축물들의 영상을 삼성 SUHD TV의 퀀텀닷 초밀도 화질로 더욱 생생하게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