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배우 정겨운(34)이 아내 서모(35)씨를 상대로 결혼 2년 만에 이혼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겨운은 최근 서울가정법원에 서씨를 상대로 이혼 청구 소송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겨운의 소속사 판타지오의 한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정겨운이 이혼 청구 소송 중인 건 사실” 이라며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잘 알지 못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겨운은 지인의 소개로 서씨와 만나 2011년부터 핑크 빛 만남을 가졌고, 2014년 결혼했다. 관련기사수원FC, 홈 개막전...성남과 구단기 걸고 주말을 달군다이혼소송 정겨운, 결혼 당시 "느낌이 잘 살 것 같아" #결혼 #이혼청구 #정겨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