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신2'에 출연하고 있는 이상민[사진='음악의 신2'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음악의 신2'에서 이상민이 팝스타 카니예 웨스트에 동질감을 느꼈다. 이상민은 31일 오전 공개된 엠넷 모바일 콘텐츠 '음악의 신2'에서 채권자들로부터 빚 독촉 전화를 받고 예민해졌다. "일을 해야 돈을 갚을 거 아니냐. 사람 숨 좀 쉬고 살자"고 화를 내며 전화를 끊은 그는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웨스트에 대해 언급했다. 이상민은 "카니예 웨스트 역시 빚이 630억 원이라고 한다"며 "우린 '트친'('트위터 친구'의 줄임말)이다. 카니예, 우리 같이 힘내자"고 밝혔다.관련기사'음악의 신' 이수민, 플라이업에 새 둥지 틀었다…"좋은 연기자 성장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음악의 신' 이상민, '모모랜드'에 뜬다…LTE급 예능 특강 한편 '음악의 신2'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에 공개된다. #음악의 신 #음악의 신2 #이상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