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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신2'에 출연하고 있는 이상민[사진='음악의 신2' 방송 화면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31/20160331102622304693.jpg)
'음악의 신2'에 출연하고 있는 이상민[사진='음악의 신2'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음악의 신2'에서 이상민이 팝스타 카니예 웨스트에 동질감을 느꼈다.
이상민은 31일 오전 공개된 엠넷 모바일 콘텐츠 '음악의 신2'에서 채권자들로부터 빚 독촉 전화를 받고 예민해졌다.
이상민은 "카니예 웨스트 역시 빚이 630억 원이라고 한다"며 "우린 '트친'('트위터 친구'의 줄임말)이다. 카니예, 우리 같이 힘내자"고 밝혔다.
한편 '음악의 신2'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