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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페베네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31/20160331092349303043.jpg)
[사진=카페베네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카페베네는 지난 30일 서울 중곡동 카페베네 본사에서 제 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최승우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최승우 대표는 지난 10월 취임 이후 카페베네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부채비율 감소, 투자 유치 등 재무구조 개선에 집중하는 한편 가맹점과의 소통 강화를 시작으로 턴어라운드 전략 수립에 주력해왔다.
한편, 카페베네는 2016년 연결 기준 매출 1333억원에 당기 순이익 89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