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봉구비어가 천연 벌꿀과 맥주가 어우러진 비어칵테일 '잭허니비어'을 선보인다.
잭허니비어는 35도의 위스키 리큐르 '잭다니엘스 테네시 허니'와 맥주를 섞어 만든 비어칵테일이다. 맥주의 청량함과 벌꿀의 풍미가 어우러져 다른 비어칵테일과는 달리 목 넘김이 달콤하고 부드럽다.
봉구비어 관계자는 "고급스럽고 무게감 있는 수제 맥주를 즐기려는 트렌드를 반영해 잭허니비어를 출시하게 됐다"며 "비어칵테일임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되어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