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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태양의 후예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30/20160330234207617027.jpg)
[사진=KBS2 태양의 후예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 '태양의 후예' 송중기, 납치된 송혜교 구하러 간다.
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송중기)은 강모연(송혜교)을 구하기 위해 세 시간의 시간 허락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결국 유시진은 반기를 들었지만 특전 사령관 윤중장(강신일)은 그에게 세 시간을 줬다. 모든 지위와 책임에서 자유로운 세 시간 동안 강모연을 구해야 한다는 조건이었다.
유시진은 군복을 벗고 무장했고, 서대영(진구 분)은 유시진의 군번줄을 보고 안 좋은 일이 생겼음을 직감했다.
이어진 예고에서는 유시진은 홀로 적진에 침투했고 아구스는 강모연을 또 어딘가로 끌고 가는 장면이 그려져 긴장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