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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뉴스9' 캡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30/20160330214823337955.jpg)
[사진=KBS1 '뉴스9' 캡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송중기가 송혜교를 향한 은근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1 ‘뉴스9’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주인공 송중기가 출연해 앵커와 대담을 나눴다.
그러나 이내 “아무래도 송혜교 씨와 더 호흡을 많이 맞췄기 때문에 송혜교 씨가 아닐까 싶다. 이렇게 말 안하면 삐질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송중기가 출연중인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첫 방송 이후 매회 가파른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려, 지난 24일 방송된 10회 시청률이 31.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는 등 지상파 미니시리즈로는 4년만에 시청률 30% 고지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