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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가 뉴 7시리즈 고객을 위한 ‘엑셀런스 클럽 드라이빙 아카데미’ 서비스를 진행한다.[사진=BMW코리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30/20160330161825800012.jpg)
BMW 코리아가 뉴 7시리즈 고객을 위한 ‘엑셀런스 클럽 드라이빙 아카데미’ 서비스를 진행한다.[사진=BMW코리아]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BMW 코리아는 플래그십 모델 뉴 7시리즈 고객을 위한 ‘엑셀런스 클럽 드라이빙 아카데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액셀런스 클럽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지난 10월 선보인 7시리즈 고객 대상 프리미엄 멤버쉽 서비스인 ‘BMW 엑셀런스 클럽’ 서비스 중 하나로, 뉴 7시리즈 고객이라면 누구나 24시간 멤버십 데스크를 통해 예약 후 본인의 차량으로 참가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4월 1일부터 영종도 드라이빙센터에서 월요일과 명절을 제외하고 매일 저녁 5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 후에는 워커힐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테라쎄’에서 양식 코스메뉴가 석식으로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신차 출고 이후 1년 내 1회 제공되는 서비스이며, 참석인원은 동반을 포함해 최대 2명이다.
한편, BMW 엑셀런스 클럽(BMW Excellence Club)’은 뉴 7시리즈 구매 시 자동 가입되는 뉴 7시리즈 고객 전용 멤버십 서비스로 차량 서비스에서부터 문화 체험까지 아우르는 총 10가지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기존 2년의 차량 보증 기간을 3년으로 연장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뉴 7시리즈 고객만을 위한 전용 콜센터, 서비스센터 방문 시 우선 예약 혜택, 차량 픽업 및 딜리버리 서비스, 전담 서비스 어드바이저를 통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간단한 조작 만으로 전담 콜센터에 연결되어 목적지를 말하면 내비게이션이 자동으로 설정되는 프리미엄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이외에도 BMW 뉴 7시리즈 고객을 대상으로 골프대회, 오페라 공연 등 품격에 맞는 다양한 프리미엄 이벤트, 차량 보관 및 왕복 셔틀, 최고급 자동 세차 등을 제공하는 에어포트 서비스(1년 3회 무상), 사고 시 BMW 대차 서비스까지 뉴 7시리즈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