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동대문 액세서리&컬렉션 샵 내부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동대문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지하 1층에 액세서리·컬렉션 샵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컬렉션 샵은 작년 논현을 시작으로 대구 황금, 부산 해운대, 죽전에 오픈했으며 이번 동대문 액세서리·컬렉션 샵을 통해 서울 강북 지역에 처음 선보이게 됐다.
이번에 오픈한 동대문 액세서리·컬렉션 샵은 서울 천호대로변에 위치해 강남과 강북 접근성이 우수하다. 전문 샵 매니저가 상주해 차량 별 장착 가능한 액세서리 제품에 대한 고객 맞춤 상담 및 구매를 도와준다. 메르세데스-벤츠 감성의 모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제품들을 갖추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인테리어나 외관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순정 부품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은 시계, 가방, 지갑에서부터 각종 의류, 어린이 용품을 비롯, 골프, 바이크 등 스포츠 관련 제품으로 구성된 토탈 액세서리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