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내 사위의 여자 [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0일 방송된 SBS 내 사위의 여자 63회에선 이가은(윤지유 분)이 최재영(장승조 분)에게 김현태(서하준 분)와 박수경(양진성 분)을 망가뜨리는 것을 돕겠다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내 사위의 여자에서 이가은은 최재영을 찾아가 “나는 수경 씨에 대한 모든 것을 무너뜨리고 싶어요. 이 회사도, 수경 씨도, 현태 오빠도, 두 사람 불행하게 만들어서라도 현태 오빠 가질 거에요”라고 말했다. 이가은은 “난 힘이 없어요. 상무 님은 두 사람 망가뜨릴 수 있잖아요? 그럴 수 있다면 나는 뭐든 도울게요”라고 말했다. SBS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평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관련기사양진성,박순천과 방송에 출연해“저한테 이제 친정엄마가 두분” #내 #사위 #여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