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명지대 사회복지사 양성과정교육 개강식

2016-03-3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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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양주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난 29일 마을공동회관에서 '2016 명지대학교 사회복지사 양성과정교육' 개강식을 열었다.

교육은 지방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보건복지부의 위탁교육이다.
전·후반기 24주 과정으로 야간에 운영되며, 교육수료 후 사회복지사 2급 또는 3급 자격이 주어진다.

시는 2013~2015년 교육을 통해 60여명의 사회복지사를 배출했다.

개강식에 참석한 이석우 시장은 "4기 교육생 25명 역시 모두 복지현장의 중심에서 소외되고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에게 아픔과 고통을 나눠가는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한 지식과 덕망을 쌓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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