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 포레스터리서치 ‘고객 분석 솔루션’ 1위 기업 선정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세계적인 분석 선두기업 SAS코리아(대표 조성식)는 포레스터 리서치가 최근 발행한 '포레스터 웨이브, 2016년 1분기 고객 분석 솔루션' 보고서를 인용, SAS가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SAS는 고객 분석 관련 최신 오퍼링과 전략, 두 부문에서 모두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리더로 선정됐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SAS가 고객 인텔리전스(CI) 제품군 개발에 집중 투자한 결과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통합 △최신 알고리즘 추가 △다양한 모델 매니지먼트 및 배치 옵션을 마련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포레스터는 SAS가 데이터로부터 인사이트를 발굴할 수 있도록 고객 분석을 지원한다고 평가했다. 포레스터는 SAS가 고객으로부터 고객 분석 및 정량적인 투자수익률(ROI) 정교화에 있어 탁월한 피드백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한상 SAS코리아 CI 부문 이사는 “SAS는 시시각각 변하는 디지털 비즈니스 환경과 고객의 니즈에 바로 대응하고, 더 나아가 미래를 예측하고자 하는 기업을 위해 지능형 마케팅 시스템을 지원한다”며 “SAS 고객 인텔리전스 솔루션은 마케터가 모든 채널, 디바이스, 상호작용에 대한 데이터를 통합 및 분석하고, 전략적 마케팅 프로세스를 설계해 고객에 대한 총체적인 관점을 확보하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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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AS 고객 인텔리전스’ 솔루션은 예측 모델링, 데이터 시각화, 정보 관리, 세그멘테이션 등 고객 분석 기술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SAS는 △마케터가 고객이 기대하는 상품, 서비스,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 참여 및 충성도를 향상 △고객 이탈 가능성과 원인을 예측해 전략적 캠페인 진행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