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농협손보 헤아림 봉사단 40여명은 서대문구 관내 200여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주택용 화재경보감지기를 설치하고 소화기를 전달하는 등 화재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의 안전을 챙겼다.
또 경북 상주 농가에서 사과 1000박스를 구매해 서대문구청을 통해 저소득 가정과 불우시설에 전달했다.
한편 NH농협손보 헤아림 봉사단은 서울 서대문구청과 함께 다문화가정 어린이 농촌체험활동, 장애인 친환경물품 만들기 양성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