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유성은과 매력적인 보이스의 래퍼 키썸이 유쾌 발랄한 복고걸로 변신했다.
29일 자정(30일 0시) 더뮤직웍스 공식 SNS를 통해 유성은과 키썸이 함께한 새 디지털 싱글 ‘질투’의 뮤직비디오 스틸컷이 공개됐다.
특히 도도한 카리스마의 키썸과 환하게 웃고 있는 유성은은 상반된 분위기 속에서도 나란히 브이자를 그리며 절친의 향기를 풍겨 두 사람이 함께 완성한 신곡과 새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거듭 유발하고 있다. 실제 두 사람은 팬들도 인정하는 친한 언니, 동생 사이로 음악 작업은 처음이다. 절친의 남다른 케미스트리에 복고가 만나 이룰 새로운 여여(女女)조합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유성은의 새 디지털 싱글 '질투’(with 키썸)는 오는 4월 11일 0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