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유진투자증권은 나스미디어의 1분기 매출액이 119억원, 영업이익 2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9%, 36.7%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투자의견은 매수와 목표주가는 7만2100원을 유지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모바일게임 광고 증가 및 방송 콘텐츠 중심의 SMR 광고가 급증하면서 온라인광고매출이 큰폭으로 증가했다"며 "드라마 다시보기 등의 증가에 다른 IPTV광고 증가세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하철 5~8호선 광고대행사업 직접 계약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일어날 것으로 추정되고 온라인 광고 매출 증가에 따른 고정비용 비중이 감소될 것"이라며 실적 개선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관련기사플레이디·나스미디어,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수상나스미디어, 구글 애드 매니저 MCM 공식 파트너사 선정 #광고 #나스미디어 #유진투자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