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틱 오픈런' 공식 포스터[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미스틱 오픈런'에 밴드 몽니와 아이엠낫이 출격한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공연 프로젝트 '미스틱 오픈런'의 4월 라인업이 30일 공개됐다.
몽니는 지난 2005년 데뷔한 혼성 4인조 모던록 밴드다. 감성을 자극하는 애절한 보이스와 강렬한 밴드 사운드로 리스너들을 사로잡는다.
아이엠낫은 밴드 브레멘의 일원이었던 임헌일, 양시온, 김준호 세 사람이 지난해 다시 뭉쳐 만든 밴드다. 세련된 리듬의 블루스 음악을 주전공으로 하고 있다.
두 감각적인 밴드의 무대를 볼 수 있는 '미스틱 오픈런' 4월 공연 티켓은 하나티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