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12월 수도권 지역의 안정적 천연가스 공급을 목적으로 서구 청라지역으로 이전한 한국가스공사 인천지역본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그동안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지역본부는 오는 4월 중 우선 약 1천만원(700여권) 상당의 국·내외 도서 기증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 후원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청라국제도서관·한국가스공사 인천본부 도서 기증 협약 체결[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