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입차 증가율이 둔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칭다오 자동차 수입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칭다오시에 따르면 지난해 칭다오를 통해 수입된 자동차가 1만5512개로 전년 동기 대비 157% 늘었다. 올해 들어서도 수입차 증가세는 이어지고 있다. 1월 칭다오 자동차 수입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6.7배 늘었다. 이로써 칭다오 자동차항은 생긴 지 2년 만에 전국 2대 자동차 수입 병행항구로 올라섰다. 관련기사칭다오시 중소기업 매출채권할인 200억위안 돌파인천국제공항 허브화를 위해 인천과 협력해야... #수입차 #중국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