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소음피해 지자체, 20대 국회서 법제정 공동대응 키로

2016-03-29 16:3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군 소음법' 제정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협의회가 29일 평택시 팽성 국제교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20대 국회가 개원하면 법제정 촉구를 위해 공동대응키로 했다.

협의회는 19대 국회에 9건의 군 소음 관련법이 계류 중에 있으나 임기 만료와 함께 자동폐기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20대 국회가 개원하면 입법안 공동의견서을 내고 국회공청회 개최를 건의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군용비행장과 사격장으로 소음 피해를 겪는 지방자치단체 모임으로 평택, 광주 광산구, 대구 동구, 충주, 홍천, 예천, 수원, 군산, 서산, 포천, 철원 등 11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