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현빈의 플라이워크 세븐볼 재킷 착용 샷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K2(대표 정영훈)가 일상과 아웃도어 스포츠를 넘나들며 다용도로 입을 수 있는 ‘경량 바람막이 재킷’을 출시했다.
K2의 ‘경량 바람막이’는 0.1kg 안팎의 가벼운 무게는 물론 우수한 스트레치 기능을 갖춰 봄•여름 아웃도어 스포츠 활동에 입기 좋다. 패커블 주머니가 있어 운동이나 여행 시 작게 접어 휴대하기도 편리하다. 부피는 재킷을 돌돌 말아 접을 경우 종이컵 안에 넣을 수 있을 정도다.

컬러프리저 가공으로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K2 ‘8611 경량 배색재킷’
K2 ‘8611 경량 배색재킷’은 15데니어 경량 원사를 사용하고 초발수 가공을 한 재킷으로 등산, 트레일 러닝 등의 거친 아웃도어 스포츠에서 가볍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또한 뜨거운 햇빛으로부터 열의 흡수를 막는 컬러프리저(Color Freezer) 가공을 해 여름에도 가볍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컬러프리저는 열 흡수율을 낮추는 특수 가공 처리로 같은 검은색 섬유보다 섭씨 10도 가량의 냉감효과를 내며, 어두운 색도 흰색 수준으로 태양광을 반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남성용은 레드, 올리브, 블루, 아이스블루 4가지, 여성용은 레드, 베이지, 핑크, 옐로우 4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가격은 남성용 11만9천원, 여성용 10만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