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6기 소비자 평가단’ 발대식 열어

2016-03-2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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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손해보험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한화손해보험은 29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제 6기 소비자평가단’으로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소비자 평가단은 △고객 니즈에 따른 홈페이지 차별화 방안 △운전자보험 마케팅 포인트 등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냈다.

향후 이들은 한화손보의 각종 서비스를 체험하면서, 대고객 서비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박윤식 한화손보 대표는 “향후 3개년 회사의 목표는 ‘고객의 완전보장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는 초우량 손해보험사”라며 “고객의 입장에서 소통하며, 우리 회사의 영업 품질을 높일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한화손보 소비자 평가단은 지난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 제5기까지 총 48명의 위원이 활동했다.

회사는 평가단이 제안한 총 347건의 아이디어중 188건을 채택해 고객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있으며, 회사의 나눔 정신에 발맞춰 정기적으로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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