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창시장은 “평소 재능이 있는 분들, 또 새롭게 배워서 봉사하고 싶었던 시민들에게 아주 반가운 기회인만큼, 본인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배우고 익혀 살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재능 나눔 봉사단은 수요처의 욕구에 발마추어 미용, 동화구연, 미술치료, 발마사지, 놀이치료, 오카리나, 우크렐레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육성하여 4월부터 주중 수업과 월1~2회 봉사활동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시민의 수준 높은 봉사정신 만큼이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재능나눔 봉사단의 활동이 모두에게 더 큰 보람과 유익함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