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배우 차예련 측이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차예련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측은 차예련의 열애에 대해 "아직은 조심스럽다"며 지나친 관심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드라마를 찍는 동안에는 서로를 응원하던 동료 배우였고, 좋은 호감을 가지게 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며 "드라마가 종영 한지 며칠 안됐기 때문에 시기적으로 굉장히 조심스러운 입장"이라고 밝혔다.
한편 배우 주상욱과 차예련의 소속사 측은 지난 28일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스타커플 탄생을 알렸다. 두 사람은 드라마를 함께 촬영하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워왔고, 틈틈이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지난 27일에는 한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함께 커플 라운딩을 하며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