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대박 방송 화면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대박'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특히 KBS, MBC, SBS 방송 3사가 동시에 새로운 드라마의 첫방송을 시작한 가운데 SBS 월화드라마 '대박'이 가장 먼저 웃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옥좌를 쟁취하려는 자 이인좌(전광렬 분)와 이를 막으려는 자 백대길(장근석 분)의 불꽃튀는 신경전이 그려졌다.
특히 백대길로 분한 장근석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이날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10.1%, MBC '몬스터'는 7.3%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