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가 서울 강남 일대에서 봄맞이 게릴라 거리 홍보를 펼친다.
오는 30일 수요일 오전 11시30분부터 서울 강남 일대에서 약 2시간동안 진행되는 게릴라 홍보 행사에는 리조트 임직원 50여명이 참가해 리조트 브로슈어와 쿠폰북 등을 배포한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주무대가 될 평창 알펜시아는 최고급 숙박시설과 스키장, 워터파크, 다양한 부대시설 등을 갖춘 사계절 종합리조트로 최근 영화관 개관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과 콘서트 등의 문화 콘텐츠로 ‘365일 문화가 있는 리조트’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오는 4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2번째 시리즈로 열리는 알펜시아 프리미엄 가족콘서트 ‘마티네 오페라 갈라 콘서트’와 금관 실내악 앙상블 ‘솔루스 오브 서울 브라스’, ‘재즈 인 더 와인’ 등의 공연이 매주 토요일 개최돼 알펜시아에서의 좋은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알펜시아는 "이번 봄, 강원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은 오는 30일 강남 일대에서 평창 알펜시아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은 알펜시아인들을 놓치지 말고 꼭 찾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