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전효성 “음악보다 몸매 부각 아쉬워”

2016-03-2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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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예스 24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물들다:Colored'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예스 24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물들다:Colored'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자신의 솔로 앨범에 대해 음악적인 기대감을 내비쳤다.

전효성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물들다 : Colored' 를 개최했다.

이날 전효성은 음악보다 몸매에 집중되는 이미지에 대해 “몸매나 외모적인 부분들은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제가 노력하는 것들을 예쁘게 봐주시니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아쉬운 점이라면 음악적인 부분이 (몸매보다) 상대적으로 덜 보이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처음에는 이런 점들이 아쉬웠다”며 “하지만 요즘은 저의 숨겨진 매력을 팬들에게 선보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전효성은 “제가 보컬과 작사에도 욕심이 많아서 열심히 노력 하고 있다”며 “매번 새로운 앨범을 준비 하면서 전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 꾸준히 노력하면 저에 대한 시선이 바뀌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효성의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나를 찾아줘'는 화려한 어쿠스틱 피아노 멜로디가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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