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해미비행장 소음피해대책위원회(위원장 구본웅)는 지난 26일,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충남 서산·태안지역 한상율 후보 사무실을 찾아 ‘군용비행장 피해에 대한 특별법 제정’을 요청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구본웅 위원장은 “해미비행장 소음피해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2~3년마다 소송을 통해서만 겨우 소음피해보상을 받고 있다. 사실상 소송비용을 제외하면 보상금액도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한 후보가 국회에 진출하면 ‘소음피해에 대한 특별법 제정’을 요청 했다.면서 ”한 후보가 국회에 진출하면 ‘소음피해에 대한 특별법 제정’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박종준 새누리당 후보, “뼈가 부서지도록 노력하겠다” #소음피해에 대한 특별법 제정 #한상율후보 #해미비행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