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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명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사진=심평원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9일 강원도 원주 본원에서 '보편적 건강보장을 위한 심평원 국제캠퍼스' 개교식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국제캠퍼스에서는 보편적 건강보장을 달성하고자 하는 국가와 국제기구가 각국의 건강보장체계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학습한다.
개교일부터 나흘간은 가나·인도·필리핀 등 11개국 보건의료 전문가 27명이 국제 의료심사평가 전문가 교육과 관련 논의도 벌일 예정이다.
손명세 심평원장은 "글로벌 캠퍼스 개교식을 계기로 우리의 선진체계 더욱 널리 알리고 지구촌의 보편적 의료보장 확산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