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측 “영화 ‘치인트’ 유정 역, 출연 제안 받아…논의 중”

2016-03-28 10:14
  • 글자크기 설정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영화 ‘치즈인더트랩’이 영화화되는 가운데 배우 박해진이 유정 역에 출연을 제안 받았다. 드라마에 이어 두 번째 유정 역이다.

3월 28일 박해진 소속사 WM컴퍼니 측은 “박해진이 유정 역에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 시나리오 제작 과정에 원작자(순끼)님이 참여하시는 작품이라면 출연을 고려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영화판 ‘치즈인더트랩’은 ‘내부자들’, ‘건축학개론’의 제작자 이동호가 제작을 맡을 계획이다. 원작 웹툰 작가인 순끼가 영화화에 참여할지에 대해서는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도 유정 역을 맡았던 박해진이 또 한 번 같은 배역을 맡을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