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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경영지원센터는 지난 25일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문화예술회관 등 2곳과 공연예술통합전산망 연계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배선주(왼쪽)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와 김선영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사진=예술경영지원센터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27/20160327105005238861.jpg)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지난 25일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문화예술회관 등 2곳과 공연예술통합전산망 연계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배선주(왼쪽)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와 김선영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사진=예술경영지원센터 제공]
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선영)는 지난 25일 대구오페라하우스(대표 배선주),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최현묵) 등 2곳과 한국 공연예술의 산업적 발전 기반 구축 및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발레, 콘서트 등 다양한 영역의 공연예술작품을 무대에 올리고 있으며,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대구 시민의 문화 향유 공간이자 대구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문화예술발전소로서 기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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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묵(오른쪽) 대구문화예술회관 관장과 김선영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사진=예술경영지원센터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27/20160327104847841300.jpg)
최현묵(오른쪽) 대구문화예술회관 관장과 김선영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사진=예술경영지원센터 제공]
공연예술통합전산망은 공연시장의 투명성 제고, 국민의 공연예술 향유 및 저변 확대 목적으로 구축된 시스템이다. 현재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총 24개 공연시설과 협약을 맺은 상태이다.
김선영 대표는 "공연예술통합전산망이 더욱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공연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올 한해 데이터 포괄성을 높이기 위한 모든 방면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