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성시경[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성시경이 방송인 유재석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에게 직접 축가를 불러주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재석은 자전거 탄 풍경의 '나에게 넌'을 선곡해 열창했고, 노래를 부르던 도중 흥을 이기지 못해 골반 댄스까지 선보였다. 특히 이를 본 성시경은 "마치 더러운 성인 영화 한 편을 본 것 같았다. 결혼식장에서는 그렇게 골반을 돌리면 안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관련기사성시경, '엘르 스타일 어워즈 2024' 참석성시경·차은우, '38회 골든디스크 레드카펫 참석' #무한도전 #무한도전 성시경 #성시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