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태양의 후예 송혜교 인스타그램에 송혜교와 조재윤의 다정 인증샷 사진이 올라왔다. 태양의 후예에서 진영수는 우르크 지진 현장에서 숨겨둔 다이아몬드를 찾기 위해 알파팀의 실종자 구조 활동을 방해했다. 강모연(송혜교 분)의 연인인 유시진(송중기 분)은 자기 생명의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우르크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안에서 진영수를 구했다.
그러나 진영수는 다이아몬드를 찾기 위해 유시진 등 알파팀 대원들과 실종자들이 있는 건물을 포크레인으로 철거하려 했다.
태양의 후예에서 진영수는 자기 생명의 은인인 유시진을 대상으로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미수 범죄를 저지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