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족 화보는 소을·다을 그리고 아빠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담아내는 콘셉트로 진행 되었다.
이범수는 다정다감한 아빠의 모습을 소을·다을 남매는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범수와 소다 남매는 팬콧과 ‘세서미스트리트’가 콜라보레이션 한 컬렉션 제품들과 팬콧의 느낌이 잘 드러나는 팬콧 16SS 컬렉션을 다양한 스타일로 매치해 사랑스러운 패밀리 룩을 선보였다.
팬콧 관계자는 “키즈 부터 어덜트 의류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팬콧 만의 컬러와 캐릭터 아이템으로 닮은 듯 다른 느낌의 유니크 한 패밀리 룩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번 촬영에서 소다 남매는 연기자 2세다운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을 취하며, 촬영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의젓한 누나 소을이는 촬영장에서 다양한 끼를 마음껏 발휘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누나 바라기 엉아 다을이도 처음 찍는 화보 촬영 임에도 불구하고, 엉아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고 전했다.
이소을, 이다을 남매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 소다남매로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며, 이범수는 털털하지만, 세심하게 아이들을 챙기는 아빠의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