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동물들의 육아법은 인간과 어떻게 다를까.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인간 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은 이번주 방송에서 다양한 동물들의 육아법이 공개된다.
김경식, 사유리, 김태훈, 수의사 박정윤 등의 출연진이 생각하는 모성애도 공개된다. 김태훈은 녹화에서 "내가 팝 칼럼리스트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엄마의 사랑 덕분이다. 어릴 적부터 엄마와 함께 영화를 보며 엄마에게 영화를 배웠다"고 고백했다.
시청자의 육아 고민 사연을 듣고자 가수 앤씨아가 스튜디오를 방문한다. 이들은 '반려동물과 아이의 동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은 인간보다 더 인간 같은 동물의 이야기와 복잡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동물적인 인간의 이야기를 다루는 토크쇼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