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2016 글로벌 빅데이터 융합 사례집’ 발간

2016-03-2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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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빅데이터의 도입활성화를 위해 '2016 글로벌 빅데이터 융합 사례집(이하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에서는 △2015년 미래창조과학부의 빅데이터 활용 스마트 서비스 시범사업 5건 △기계학습 등의 빅데이터 기법이 적용된 국내 빅데이터 사례 6건 △딥러닝이 적용된 페이팔 등 해외 사례 6건 등 총 17건의 우수사례가 수록돼 있다.

특히 이번 사례집에서는 미래부의 2015년 시범사업의 주요 성과와 추진 내용이 상세히 소개되어 있다. 현대중공업의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한 비용절감, 대우조선해양과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과 빅데이터 기반 MRO 시범 사업모델 공유, 비씨카드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에너지시스템 등의 사례가 담겨있다.

서병조 NIA 원장은 “지나해 빅데이터 산업계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산업 활성화 정책 요구사항 1위가 빅데이터 성공사례전파였다”며 “이러한 점을 고려해 사례집을 발간하였고 앞으로도 K-ICT 빅데이터센터를 통해 지능정보사회를 앞당길 빅데이터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례집은 K-ICT 빅데이터센터 홈페이지(www.kbig.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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