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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효선 포토그래퍼 인스타그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25/20160325153136221709.jpg)
[사진=임효선 포토그래퍼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지원이 '태양의 후예' 공식 포토그래퍼와 다정한 셀카를 찍었다.
지난 23일 임효선 포토그래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터뷰 사진 촬영으로 아영, 명주, 승표 태후팀 재회! 고맙다며 선물 준비 해 온 지원천사. 마음이 너무 예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주연의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