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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25/20160325144729567190.jpg)
배우 이정재[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연예계 소문난 절친인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한솥밥을 먹게 될까.
25일 정우성 소속사 관계자는 아주경제와 통화에서 "이정재와 만난 건 맞지만 계약과 관련된 건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양측은 신중한 입장이다. 이정재의 현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적에 대한 건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이정재는 지난해 영화 '암살'로 천만배우에 등극했다.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캐스팅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