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블락비(지코, 태일, 재효, 비범, 피오, 박경, 유권)의 리더 지코가 28일 리드싱글 발매를 앞두고 마지막 컴백 포토를 공개했다.
24일 자정 블락비의 공식 sns에 공개 된 티저 이미지에서 지코는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강렬하고 매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소프트한 투블럭의 헤어스타일 등을 비롯, 다양한 패션 스타일링을 소화해내며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을 과시했고 지코 특유의 비주얼 적인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특히 컴백포토에서 보여지는 지코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눈빛, 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28일 공개 될 뮤직비디오를 통해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컴백포토 공개의 마지막 주자는 블락비 리더 지코"라며 "지코는 리드싱글과 미니앨범의 프로듀싱은 물론 멤버들과 함께 아트디렉터로도 참여해 비주얼적인 완성도를 높혔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블락비는 4월 2일 3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의 단독콘서트를 개최한 뒤 4월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