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밤은 24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10년만 기다려 베이베’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식스밤은 분홍색 밀착의상과 짧은 핫팬츠를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이들은 화려한 섹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경운기 댄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번 식스밤의 타이틀 곡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는 중독성 강한 EDM 사운드와 신나는 리듬이 잘 어우러지는 곡이다. 특히 연상연하 커플 이야기를 담은 가사가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