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10회]송혜교,총 맞은 아구스 치료하고 납치된 아이들 구해

2016-03-2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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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KBS 태양의 후예 1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4일 방송된 KBS 태양의 후예 10회에선 강모연(송혜교 분)이 납치된 여자 아이가 쏜 총에 맞은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 분)를 치료하고 납치된 아이들을 구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태양의 후예에서 강모연은 유시진(송중기 분)의 권유대로 아구스를 치료해 총알을 뺐다. 태양의 후예에서 강모연은 아구스를 최소한으로 치료했다.

태양의 후예에서 아구스 부하들이 서대영(진구 분)이 군인들을 이끌고 오고 있는 것을 알고 유시진과 강모연에게 총을 쏘려 하자 강모연은 “최소한으로 치료해 지금 당장 병원에 가야 할거야”라고 말했다.

결국 아구스 부하들은 도망치고 유시진과 강모연은 아이들을 구해 왔다. KBS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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