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면서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한 잦은 트러블과 알러지, 피부 건조증으로 피부에 비상이 걸린다. 특히 중동 지역이 배경인 KBS ‘태양의 후예’ 속 송혜교는 건조한 날씨와 미세먼지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완벽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의 이민정은 공백기보다 더 반짝이는 꿀피부를,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문채원은 탱탱한 윤광피부를 선보여 봄철 피부 관리 방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자극없는 클렌징으로 노폐물 쏙쏙…각질제거로 피부 결 정돈
또한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철에는 자극이 적은 제품으로 주 1-2회 정도 각질을 제거하여 피부 결을 정돈하는 것이 좋다. 더말로지카의 ‘데일리 마이크로폴리언트’는 쌀, 쌀겨 추출물, 월귤나무잎
등의 천연 원료로 만들어진 각질제거제로 자극 없이 불필요한 각질층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이미지 출처 : 더말로지카(dermalogica)
◆수분 공급과 피부 진정으로 완벽한 마무리
클렌징과 각질제거로 깨끗한 피부를 만들었다면 수분 공급과 피부 트러블 진정으로 송혜교-이민정-문채원의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를 따라잡아 보자.
더말로지카의 ‘멀티 액티브 토너’는 라벤더, 밤민트 등 천연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오일프리 토너로 화창한 봄날의 발걸음처럼 가벼우면서도 오랜 시간 동안 수분을 지속 시켜준다. 토너로 가볍게 수분을 공급해줬다면 알러지와 피부 트러블 진정에 탁월한 더말로지카의 ‘울트라카밍 세럼 컨센트레이트’을 사용하여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킨다.
마지막으로 아미노산과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있는 ‘스킨 스무딩 크림’으로 예민해진 피부의 들뜬 각질과 거친 피부 결을 유연하게 관리해준다면 송혜교-이민정-문채원도 부러워할만한 화사한 피부를 갖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