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샘 원주중앙점 전경 [사진=더샘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화장품의 더샘이 올해 들어 20개 매장을 새로 열었다. 회사는 연내 총 300개 지점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24일 더샘에 따르면 강원도 원주에 '원주중앙점'이, 전북 군산에 '군산수송점'이 최근 문을 열었다.
이에 따라 더샘의 올해 신규 매장은 총 20개로 늘었다. 특히 올해 안에 300호점을 열 계획이다.
더샘 관계자는 "히트 제품 증가와 샤이니·레드벨벳 등 호감 있는 모델 기용에 따른 인지도 상승으로 신규 매장 설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전국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올해 말까지 300호점 돌파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