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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방송화면 & 오토다케 트위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24/20160324092533248185.jpg)
[사진=MBC방송화면 & 오토다케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오체불만족'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가 지난해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에 대해 비난글을 올렸다.
지난해 오토다케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지통신의 '역사교과서, 국정일체화에 야당 및 학계 반발-한국'이라는 기사를 링크한 후 "정부와 동일한 역사관밖에 인정하지 않는 것은 '교육'이 아닌 '세뇌'"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24일 일본 주간지 '주간신조'는 "오토다케가 최근 20대 여성과 해외여행을 갔고, 결혼 후 5명의 여성과 불륜을 저지른 사실을 시인했다"고 보도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